GMS 브라질신학교 사역에서 본 변혁과 갱신 — 강성철

GMS브라질신학교 사역에서 본 변혁과 갱신 

발제자 강 성 철(브라질GMS신학대학 학장, GMS 라틴선교전략연구소 소장)

필자는 36년 전 브라질 파송선교사로 명 받아 크고 작은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사역를 하였다 그중에 꾸준히지속적으로 섬긴 사역이 신학교 사역이다 브라질에 최초로 세운 국제성서대학(김승곤 분교설립자 이장수목사국제 성결 신학교(박재호목사 설립개혁 훼이스신학교(맥퀸타이어 브라질분교 김해성박사남미개혁신학교(미주총회등에서 교수로 봉직했으며 브라질GMS신학대학(현지인 신학교학장으로 14년째 섬기고 있다제가 맡긴 발제안은 신학교 사역분과이다 “GMS브라질 신학교사역에서 본 변혁과 혁신” 이다 이 글이 세계 각처에서 신학교 사역을 하는 선교사들과 후원교회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서구전통교회 역사와 남미문화와 상황

 

1-1 다양성속의 통합

브라질 교회는 유럽의 디아스포라들이 세운 서구전통교회라고 말할 수 있다 그렇지만 브라질 선교와 신학을 논하려면 브라질 문화와 상황을 이해하여야 한다그래야 브라질 사람과 브라질 교회를 더 깊이 알 수가 있다.

네스토르 목사는 “남미의 신학과 교회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남미 대륙에 존재하는 다양한 문화와 종교 그리고 이들이 서로 영향을 주고 받으며 이루는 통합성을 염두에 둬야 한다” 고 강조한

그는 라틴 아메리카의 신학과 교회를 이해하는 키워드를 “다양성 속의 통합”이라고 했다.

 

이 말은 참으로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한다기독교 전래 당시 한 민족한 언어한 문화를 가지고 있던 한국과는 달리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는 유럽국기들이 남미를 정복하기 시작한 당시 이곳에는 잉카문화와 마야문화 외에 500-600개의 다른 언어와 종교,, 문화와 역사성이 존재하고 있었다여기에 포르투갈과 스페인영국프랑스네델란드 등 여러 지배국의 문화와 종교 그리고 아프리카에서 노예로 잡혀온 흑인들이 가져 온 아프리카 문화와 종교가 들어와 한 대륙에서 부딪쳤다여기에 20세기부터 본격화된 이민 행렬도 남미 신학과 교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그러므로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의 기독교는 같은 옷을 입고 있지만 그 옷 안에는 여러 다양한 색체들이 덧칠해져 있다고 말할 수 있다.

 

1-2 해방신학의 탄생

 

브라질과 남미를 이야기할 때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는 신학은 해방신학이다남미 해방신학은 이같은 문화,와 종교적 다양성 위에 이 땅을 정복자들의 식민정책으로 말미암아 착취빈곤억압불평등처참한 박해와 고통스러운 현실적인 상황과 우민정책속에 문맹실업 가난의 울부짖는 신음소리가 여기저기서 들리는 사회현상속에 하나님의 뜻을 식별하려는 서럼들에 의해 해방신학이 탄생하였다서구신학자들은 신학은 절대진리이고 크리스찬은 그 진리대로 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즉 제3세계 그리스도교는 불의한 사회체재와 야합해서 기생해 온 종교집단으로 전락하게 되었고 주님의 지상명령인 세상의 구령사업은 등한히 할뿐 아니라교회가 민중을 위하고 민중과 함께 하는 것이 아니라 민중을 억압하는 편에 서있다는 엄청난 경악심과 당혹감을 금치 못하게 되었다해방신학은 민중의 신음속에 동참해 살면서 하나님의뜻을 식별해 내려는 신학방법을 채택하였다37-8절말씀처럼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응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땅에서 인도하여…..” 말씀처럼

 

해방신학자 엘라꾸리아는 “불의한 폭력과 폭력의 죄악에 저항하는 투쟁에 있어서 그리스도인이 취해야 할 구체적인 행동 즉 오늘날 라틴 아메리카 교회의 역할은 정치적이며 종교적이자 그리스도적 개념인 해방과 불가분리로 결합되어 있다”며 “폭력과 십자가”는 혁명적인 상황 안에서 살고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직면한 구체적인 문제를 다루고 있다.

 

 

브라질은 유럽이 옮겨 왔다고 해도 될 만큼 정치사회문화건축 및 다양한 음식문화까지 유럽에서 자연스럽게 옮겨와 브라질과 남미 사람들속에 친숙해져 있지만 종교만큼은 다르다유럽은 신학과 사회학이 서로 분리돼 있지만 유럽의 신학이 남미에서 발생하는 사회적 갈등과 대립 등의 문제와 만나면서 통합과 적응력을 가진 새로운 신학 곧 해방신학을 만들어 졌다

 

1-3 신은사 운동과 번영신학.

 

그런데 우리가 관심을 가져야 할것은 최근 브라질 개신교의 성장은 해방신학이 아닌 신은사 운동과 번영신학에서 대부분이 비롯되었다는 것이다그 이유를 네스토르 목사는 이렇게 분석했다“해방신학은 철저한 종말론적 신학으로미래에 이루어질 완전한 생명과 정의를 위해 저항하고 투쟁하자는 참여적 신학”이라고 했다 ‘하지만 당장 먹을 것이 없고 아들이 고열을 앓고 있는 이들에게는 혁명의 시간은 영원처럼 너무 멀게만 느껴지는 것이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오히려 “머리에 손을 얹은 목사의 기도로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신은사주의 운동과 “당신도 부자될 수 있다” “당신도 성공할 수 있다”는 번영신학과 비교할때 해방신학자의 “제국주의를 무너뜨리고 풍요로운 생명을 위해 함께 투쟁하자”는 말보다는 더 매력적으로 다가왔다 브라질 사람들은 무엇을 선택하겠는가브라질사람들은 서구전톤교회인 카톨릭을 떠나 개신교를 대표하는 오순절교회를 찾았다.

 

1-4 개신교를 대표하는 하나님의 성회

 

나라마다 상황이 다른데 미국에서는 침례교가 강세이고 독일에서는 루터교가영국에서는 성공회가,로마에서는 커톨릭이우리나라에서는 장로교가 강세인데 브라질은 하나님의 성회이다개신교를 대표하는 하나님성회 교회는 번영신학과 신은사운동을 채택하므로 큰 부흥을 가져왔다.

 

논의: 1) 복음은 변할수 없다 그러나 신학의 전통과 역사는 존중하되 너무 고집하여서는 안된다 그러나 문화와 상황은 현실적인 문제다 수용하면서 복음을 전해야한다어떻게 복음과의 관계를 유지하며 모든 족속에게 복음을 전할것인가?

2) 오늘의 교회가 회복하려면 어떠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까??

해방신학자이며 감리교 목사인 네스토르 미게스 목사는 아르헨티나 개신교연맹(FAIE)의 의장이며 남미의 대표적 신학자 호세 미게스 보니노(1924-2012)교수의 아들이다

이그나시오 엘라꾸리아는 라틴 아메리카 민중과 더불어 25년간 일해온 스페인계 해방신학자이다.

 

 

카톨릭교회에서 개신교로 이동한 브라질 사람들

 

2-1 구조적인 사회악

 

 

브라질은 1500421일 알바레스 까브라우(Pedro Alvares Cabral)dp 의해 발견된 나라로 당시에는 아 땅에 인디오가 살고 있었다브라질 역사는 네 시대로 구분할 수 있다식민시대왕정시대군사공화시대민선시대이다식민지 개척을 하면서 수많은 인디오를 죽였다 이때 인디오에게는 영혼이 없다는 유권해석을 하며 미사를 집례하는 신부도 있었다 한다 최근에 이르기까지 인디오에게는 시민의 기본권인 투표권이 없었다또한 광대한 브라질 땅을 개척하여 농장에 필요한 인력을 충당하기 위해 아프리카에서 수많은 흑인 노예들이 유입되었다 원주민인 인디오들은 주권을 빼앗겼고 저들의 토지와 자녀들을 뺏기고 아프리카 흑인노예들은 중노동을 하면서 비참하게 살았다 왕족과 귀족군인들농장지주들 그리고 천주교ㅛ교권주의자들이 모든 땅과 권리를 다 가지고 백성들을 억압하였는데 그들의 횡포는 말할수 없이 잔인했다

 

 

2-2 불의한 사회체제와 야합한 종교집단

 

서구전통교회는 개척자들과 함께 이 땅에 도착해 십자가를 세우고 미사를 드리면서 브라질 및 남미땅에 구령사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모호하고 더러운 정치하는 자들과 야합하여 악에 동조하기 시작했다식민지를 개척하면서 양심의 가책을 받고 괴로워하는 사람들하나님을 믿는다면서 어찌 이런일을 할 수 있겠느냐는 많은 의문을 제기하는자들의 질문이 교회들에 의해서 무시되고 배척되기도 하며 교회와의 관련성을 잃거나 고립되었다.

 

2-3 민중의 신음속에 동참하면서 나온 해방신학

 

인종의 편견과 지배와 피지배라는 사회적인 상황속에 기존의 관습과 제도에 대한 도전장을 내고 탄생한 해방신학은 남미의 대표신학이 되었다 남미 해방신학자 대표인 알젠틴 조직신학 교수인 J.M 호세 미구에즈 보니노 교수는 “ 너희 그리스도인들은 정의와 사랑세상의 변화가난한 사람들의 권리와 옹호에 대하여 입버릇처럼 말하지만 그 구체적인 방법에 대해서는 말하는 법이 없다도덕적인 문제들에 있어서 그리스도교인들은 개인을 위한 일반적인 원리 또는 규범 이상의 것을 기여할 수 있는가?

 

만일 우리가 오늘의 세계에서 신앙을 생활화하고자 한다면 수천만명의 생사를 결정하는 “정치투쟁”을 회피할 수 없다 하나님의 이름을 부른다는 것은 모든 새로운 형태의 우상숭배들이데올로기와 체제가 완전하고 절대적이라는 온갖 주장들을 부인하고 고발하는 것을 의미한다그것은 가난한 사람들과 더불어 그들의 해방을 위해서 생명을 내거는 일을 뜻한다

 

해방에 대해서 말한다는 것은 해방과 과업에 목숨을 바쳐 기나긴 투쟁에 뛰어든 수많은 죄없는 사람들의 사랑과 고난과 죽음에 대해서 말하는 것이다그러나 그것은 동시에 소유의 상실에 대한 불안에 쫓기는 가진자와 억압자들의 공포와 고통에 대해서도 말하는 것이 해방신학이다.

 

2-4 정령주의에 친숙한 브라질사람들에게 다가간 신은사운동

 

브라질사람들은 현실적인 삶속에 당면한 문제들과 미확실한 미래를 헤쳐나가기 위해 정령주의자들을 찾는다그리고 이들이 겪고 있는 모든 질병과 고통근심의 원인인 악한 영을 쫓는 축귀(Exorcism)의식을 쫓는다 브라질인들은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 받고 있는데 하나님의 성회를 비롯한 오순절계통의 교회들은 은사집회와 함께 귀신을 쫓는 의식을 행한다

 

브라질의 정령주의 활동은 세계 어느나라보다 조직적이고 혼합적이다 이를 장화경박사는 아프로 – 브라질 종교(Afro-Brazil Religion)이라 정의하고 았다 수세기에 걸쳐서 브라질로 이동한 아프리카 종교가 포르투갈의 커톨릭과 브라질의 원주민 종교프랑스의 카르텍영매술(Kardecism) 그리고 유럽의 신비술(Occult)등과 조우하면서 변화통합융합을 거쳐서 생성된 혼합종교(Syncretism)이다 그 대표적인 아프로 종파는;

– 깐돔브레(Candomble)는 아프리카 종교카톨릭 1930년 성립 특징은 많은 오리샤들이다

– 마꿈바(Macumba)는 아프리카 종교카톨릭+인디오+오컬트 19세기 말 특징은 주술적이다

– 움반다(Umbanda)는 아프리카 종교+카톨릭+카르텍시즘+인디오오컬트+마꿈바 1908년 특징은 조직적 교리와 치유이다

신은사운동을 펼친 오순절계통의 교회들은 서구전통교회인 브라질교회가 방치한 하층민과 도시빈민을 찾아가 단순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며 하류층의 언어,치병,축사를 통해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다.

 

2-5 도시빈민들에게 다가간 번영신학

 

현재 브라질에는 70% 이상이 빈민이며 최저 임금(680헤알)도 받지 못해 거리에서 자고 쓰레기통을 뒤져 먹는 걸인들이 100만명이 넘는다는 톤계가 나와있다가난하여 제대로 배우지 못하고배불리 먹지 못하고 세상을 원망하거나 꿈을 저버린채 하루하루 닥치는대로 살아가는 사람들가난 때문에 방황하다가 범죄자의 길로 빠져드는 도시 빈민들에게 나아가 손을들어 머리에 안수하면서“ 당신도 축복을 받아 부자가 퇼수 있습니다” “당신도 성공할 수 있습니다”고 축복기도해 주며 소외된 도시의 하층민들을 잘 보듬었기에 하나님성회 교회를 비롯한 오순절 계통의 교회들이 크게 성장한 것이다.

 

 

2-6 이동의 원인과 상황(카톨릭에서 개신교회로..)

 

 

브라질은 원래 카톨릭의 종주국이다세계 최대의 카톨릭국가인 브라질에서 해마다 개신교로 개종을 하는 카톨릭 신자들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다브라질은 인구 19 1백만 가운데 1 23백만 명이 스스로를 카톨릭 신자로 규명하고 있는데 이는 세계 어떤 국가보다 많은 숫자다하지만 2010년도인구센서스에 의하면 지난 30년동안 브라질의 카톨릭 인구는 점점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70년에는 인구의 92%가 카톨릭 신자였는데 비해 2000년도에는 73.6% 그리고 2010년도에는 64.6%로 감소됐다반면에 개신교인의 숫자는 2000 15.4%(26백만명)에서 2010 22.2%(426십만명)로 증가했다. 1970년에는 전체인구의 6.6%에 불과 했다브라질 리오국립대학 통계학 교수인 호세 디니즈는 브라질 카톨릭이 계속 감소하여 2030년도에는 인구의 50%까지 감소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브라질 개신교에서 가장 큰 교단은 백년의 역사를 가진 “하나님의 성회”이다 5만명의 목사와 대형교회를 포함한 10만개의 교회가 있다반면에 로마 카톨릭은 25천명의 사제와 11천개의 교구가 있다.

 

이러한 종교인구의 이동은 보수적인 서구전통교회인 카톨릭 교회에 실망한 사람들이 상대적으로 이 땅에서의 부유함 뿐 아니라 내세를 바라보게 하는 복음주의 교회로 이동한것으로 볼 수 있다카톨릭에서 복음주의 교회로 옮기는 또 하나의 이유를 지난 십 수년간 발생한 브라질 북동부 가뭄으로 인해 살 길을 찾아 내부적인 인구이동을 할 수 밖에 없었음을 들고 있다즉 수만명의 브라질 사람들이 경제적인 이유로 그들의 고향을 떠나 주요 도시 특별히 쌍파울로리오 데 자네이로 변두리로 몰려든 것과 연관을 짓고 있다”고 보도했다

 

리오데 자네이로 카톨릭 대학 정치학 교수이며 브라질 지역정세 전문가인 세자로 로메오 야곱은 “카톨릭 신자들은 카톨릭 지역인 브라질 북동부와 남부를 떠나주정부가 없고 카톨릭 모습이 두드러지지 않은 지역에 이들이 모이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오순절 교단이 이러한 지역의 대부분을 점령하고 있다고 하였다 로메오의 말은 맞다고 본다

 

 

2-7 빈민지역 선교활동

 

필자는 도시빈민을 상대로 36년째 선교사역을 하고 있다쌍파울 외곽지대 과률루스 쿰비카오사스코 중심한 삐리뚜바지역아 에 까르발료 지역사포펨바지역시다지 찌라덴찌스지역 그리고 쌍파울 중심에 우범지대인 그리세리오 지역을 선교교구로 정하고 개척교회 사역청소년 기술학교인 까자 도 메놀걸인사역인 보아스 노바스(좋은소식걸인교회탁아소 헤칸토 도세문맹자 퇴치학교소뻥(빵과 우유 공급)사역알콜 및 마약중독자 재활원축구학교노인대학 등 다양한 선교사역을 펼쳐 왔다.

 

그런데 이러한 빈민지역을 대상으로 세워진 교회는 거의 모두가 하나님의 성회 즉 은사중심의 교회들이며 교인들은 거의가 세하라페르남부꼬주빠라이바마라룡 주파라 주바이아 주에서 무작정 살길을 찾아 온 사람들이며 이들 모두 전에는 카톨릭 신자들이었다.

도시빈민을 대상으로 펼친 브라질 디아스포라 선교회 사역도 이 지역을 집중적으로 하였다교회개척과 지도자 양성을 위한 신학교사역을 하였다감사한 것은 GMS지부 공동사역으로 시작한 신학교사역을 시작하였고 도중에 지부사정상 두 개의 신학이 생기지 않기위해 토요일에 집중적으로 수업을 하는 학점제 신학교를 세워 운영했다의외로 브라질 환경과 오순절교단을 비롯한 브라질 교회가 안고 있는 문제를 잘 살펴볼 수 있는 학습장이 되고 있다개혁주의 노선에서 조직신학과 역사신학 성경신학과 선교신학을 비롯한 보수신학을 중점적으로 가르치며 말씀과 기도와 전도와 봉사 및 실천신학을 가르치는 GMS신학교에 교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으며 광고하지 않아도 이미 목회를 하고 있는 교역자들과 사회에서 좋은 직장을 가지고 있는 수준 높은 학생들이 오고 있으며 앙골라와 파키스탄 등에서 외국인 학생들이 몰려오고 있다 더욱이 감사한 것은 실력있는 현지인 교수들이 자원하여 강의안을 들고 온다는 사실이다 본교를 졸업한 학생들도 자원하여 봉사하며 학교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논의 : 1) 왜 브라질 및 라틴아메리카 교회가 해방신학을 채택하지 않고 번영신학과 신은사운동을 채택하였을까

 

 

3. 교회의 변화와 갱신을 가져 온 하나님 성회교회를 비롯한 대형교회

 

지역적인 문화와 상황속에는 해방신학이 민중들과 맞을 것 같은데 진정 교회의 변화와 갱신은 하나님의 성회가 받아들인 정령주의와 신은사주의 운동과 번영신학이 교회성장을 가져왔다그러면 브라질과 라틴아메리카 교회의 변혁과 갱신을 가져온 하나님성회 및 오순절계 대형교회를 연구하지 않을 수 없다

 

 

3-1 하나님의 성회(Igreja Assembria Deus)

 

900만 이상의 신자를 가지고 있는 “브라질 하나님의 성회”가 창설된 것은 1910년이다유럽의 스웨덴에서 미국으로 이민 온 “군나 빙그렌”과 “다니엘 베르고”는 해외 선교사로서 꿈을 키워왔다. 1909년 미국 인디아나 주에 있는 사우스 밴드시의 한 기도교제 모임에서 두 사람은 파라(Para)로 가라는 예언의 말씀을 받았다(예언의 은사)

파라(Para) ?

그들은 그런 이름의 장소를 결코 들어 본적이 없었다그래서 그들은 국립 도서관을 찾아가서 여러가지를 알아 본 뒤에야 “파라”라고 부르는 장소가 남아메리카에 있는 브라질의 한 주 이름임을 알아 볼 수 있었다그들은 당장 브라질로 갈 방도를 찾지 못하고 기도 하던 중 뉴욕의 한 장소에서 어떤 사람을 찾으라는 또 다른 예언의 말씀을 듣게 되었다(예언의 은사)

 

그들은 밤 기차로 뉴욕에 갈 수 있을 정도의 푼돈만 가지고 뉴욕을 향했다그들은 그곳에서 한 사람을 만났으며그 사람은 그들에게 “파라”주 수도인 “벨렝”까지 갈 수 있는 수송기의 3등칸 표를 살 수 있을 만큼의 돈을 마련해 주었다그들은 피곤한 상태로 브라질의 파라 주에 도착한것이 1910년의 일이었다.

그들은 공원 벤취에 축 늘어져 앞으로 무엇을 어찌해야 할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기만을 기도하고 있었다하나님께서 그들을 먼저 한 감리;교 선교사에게 인도하셨으며그 선교사는 그들을 한 친절한 침례교 목사에게 소개해 주었고그 목사는 그들에게 교회 뒷 편에 있는 숙소를 제공해 주었다그들은 포르투갈어로 설교할 수 있을만큼 실력을 갖출 때까지 그곳에 머물게 했으며 마침내 그들은 그곳을 떠나 새로운 교회를 세웠다이것이 오늘날 브라질 최대의 교단인 “하나님의 성회”의 시작이며 싹이었던 것이다.( “성령의 능력과 교회성장” 피터 와그너 저에서)

 

3-2 대형교회들

 

현재는 그 싹이 자라 브라질 개신교를 대표하고 있으며 다혈질적인 라틴 아메리카에서 개신교 중 가장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 현재 .브라질을 오순절 교회를 대표하는 대형교회는 브라질 Igreja Assembria Deus(하나님의 성회), Igreja Universal do Reino de Deus (우주적인 하나님의 왕국교회), IGREJA Internacional da Graca de DEUS,(국제 하나님 은혜교회) Igreja de DEUS Sociedade Missionaria MUNDIAL,(세계선교교회) IGREJA Pentecostal DEUS E AMOR, (하나님 사랑교회) Congregacao Crista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Comunidade da Graca (은혜의 공동체)등이다.,

 

성장하는 대형교회 중 얼마전 솔로몬 성전을 세운 Igreja Universal do Reino de Deus (우주적인 하나님의 왕국교회)성장요인을 분석하고자 한다대부분의 대형교회가 비슷한 모양으로 사회속에 비추어져 가고 있기에 오순절계 대형교회들을 좀더 깊은 관심을 갖고 연구하면 된다고 본다

 

우주적인 하나님의 왕국교회(Igreja Universal do Reino de Deus) 1977년 리오데자네이로에서 시작하였ㄷ=고 창시자는 에디르 마사도(Edir Macedo)이다 이 교회는 브라질의 하류층 도시빈민을 상대로 복음을 전파하면서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있는 라틴아메리카 계열의 이민공동체에서 급속도로 교회성장을 이루고 있다텔레비전방송국라디오 방송국신문사은행신용회사레코드회사 등을 운영하고있는 종교재벌이다

 

교인 수는 6백만명 정도이며 약85개국에 선교사를 파송하고 있다 교회성장의 원인은 치유은사를 통해 교인들이 겪고 있는 영육간의 고통을 제거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져오는데 있다 그러면서도 모든 질병과 근심의 원인인 악한 영을 쫒아내는 축귀(Exorcism)의식을 강조한다이는 브라질인 전체에 미치고 있는 아프로브라질 종교의 영향아래(천주교 개신교기타 모든 종교인에게 알게 모르게 영향을 주고 있다때문이라 한다.

 

또 한가지 지적은 거의 매일 드려지는 각종 예배에서 지나치게 헌금을 강조한다 정부언론 등을 통하여 부정적인 이미지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종교 단체로서 생명력을 잃지 않고 오히려 급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언론과 미디어의 힘을 잘 활용했기 때문이다그러나 탄탄한 재정구조를 가지고 있고 언론 플레이가 뛰어나다고 해도 이런것들이 우니베살 교회의 급성장의 원인이 아니라 그 해답은 좀 더 본질적인것에 있는데 그것은 한마디로 가난하고 소외된 도시의 하층민들을 잘 보듬었기 때문이다.

 

또한 우니베살교회는 사회적인 약자들에 대한 총체적인 배려를 통해 희망의 근거지를 “저 세상”이 아닌 “바로 지금 이곳에” 둘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기 때문이다이것은 16세기부터 정치 종교적 기득권을 누려왔던 브라질의 카톨릭교회와 독재를 일삼았던 브라질 정부가 브라질 하층민과 도시빈민을 방치해 왔기 때문에 우니베살교회는 고통을 받고 있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어 주었기 때문에 교회는 성장하게 된 것이다.

 

그밖에 IGREJA Internacional da Graca de DEUS는 소아리스목사가 이끄는 대형교회로서 한국에도 잘 알려진 부흥사이다 영적원리를 강론하며 사탄을 제압하는 권세를 가지고 과감하게 명령한다 또Igreja de DEUS Sociedade Missionaria MUNDIAL은 브라질 27개 주와 세계 175개국에 교회를 설립한 브라질에서 최강능력을 나타내는 전도자 교단이다 단순하고 분명한 하나님의 사랑을 전한다대형집회에서 나타나는 그의 대중성하류층 언어치병축사번영의 기적등을 강조한다

 

IGREJA Pentecostal DEUS E AMOR는 칠레선교사 미란다가 세운교회로 쌍파울에 중심에 교회가 있다신유의 역사로 인해 전국에서 버스를 대절하여 온다 라디오 방송으로 선교를 하면서 한번에 4천명 이상 세례를 주기도 한다 그 밖에도 Congregacao Crista 그리스도인들의 모임 Comunidade da Graca 은혜의 공동체

 

교회들이 도시빈민지역에 교회를 세우고 열심을 내고 있으나 대부분이 우니베르살(하나님의 왕국 교회처럼 상당히 변질이 되어 있고 돈문제로 시끄럽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이러한 교회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이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서 사역하는 신학교를 비롯한 목회자와 선교사는 관심을 갖고 연구해야 한다고 본다

 

4. 브라질 GMS신학교의 변화와 갱신

 

4-1 신학교들의 현황

 

30여년동안 섬긴 대부분의 브라질 디아스포라 지역 신학교는 브라질(남미포함)의 신학적인 동향에는 관심을 갖지 못하고 지역에 세운 분교로서 본교의 지시를 받아 전통적인 한국의 신학교 커리큐럼을 따라 운영할 뿐 아니라 브라질을 방문한 목회자들의 특강으로 학교를 운영하고 있었다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는 모판이 이루어지지 않았을 뿐 아니라 장로교의 전통과 보수만을 고집하며 학교를 운영하였기에 영세성을 벗어나지 못하고 대부분의 신학교가 문을 닫았으며 하나님의 성회가 개신교를 대표하는 브라질에서 사역을 해야 하는 선교사들에게 필요한 사역자를 공급하기에는 역부족이다.

 

그래서 필자는 그동안 브라질에서 신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을 격려하며 한국과 미국에서 재교육을 받고 돌아와 사역할 수 있도록 권고하였다 1세 중심의 교회는 한국의 순교적 신앙위에 세워진 교회에서 신앙의 뿌리를 내린 분들이 브라질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주축을 이루었기에 복음주의 신앙을 유지하며 선교하는 교회되기 위해 애쓰며 예배당을 세우고 인재를 양성하고 기독교문화를 형성하며 현지사회 영역을 펼쳐 갔다.

 

4-2 이민교회들의 변질

 

브라질 교포들의 생활이 점점 나아지면서 경배와 찬양각종의 제자양육 프로그램각종 이벤트성 평신도 프로그램들이 활개를 치며불건전한 신앙운동이 들어와 교회중심의 신앙로선을 붕괴하고 편리주의 신앙우리끼리 행복하게 주 안에서 놀고 먹고 즐기자는 개인주의 및 쾌락중심의 신앙운동이 펼쳐졌다기복주의 신앙과 물질축복이 하나님의 축복이라는 물질만능주의가 판을 치는 가운데 교회는 점차 영적 생명력이 약화되어 가면서 목적과 가치관이 변화가 이루어져 세상만도 못한 교회가 되어 가고 있다.

 

대부분의 교회의 관심이 세상속에 있는 잃어버린 영혼이 아니라 부가가치가 큰 물질에 관심이 더해갔다성령충만한 가운데 믿는자의 수가 더해가는데 큰 기쁨이 있던 교회의 본래의 모습을 잃어버리고 교인수=많은 헌금이라는 공식이 적용될뿐 아니라 헌금을 많이 내는 분이 탈세를 했든사회악을 조성하는 일에 앞에 서있던 상관없기에 고액헌금을 내신분 중심의 교회운영이 자랑스레 전개되고 있다 이것이 한국교회의 현실이요 브라질 교포교회 현실일뿐 아니라 브라질 현지인교회들 안에 나타나는 현상들이다.

 

4-3 브라질GMS신학교의 커류큐럼의 변화

 

브라질지부 공동사역인 신학교사역에 변혁을 시도하였다 지부공동신학교를 지부전체의 의견과 달리한 한 사람이 신학교건물을 차지하므로 부득이하여 신학교를 진행하면서 한 선교부내에 두 개의 신학교가 생기지 않도록 학점제 주말신학교를 시작했다 학점제 신학교는 한 달안에 한 과목을 20시간 집중적 학습하도록 하였다 가르치는 교수가 강의안을 준비하여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하였고 조직신학성경신학역사신학헬라어히브리어를 기본적으로 가르치되 특별 실천신학은 브라질 현지인 교회를 성공적으로 목회하는 전문사역자 전도학은 어린이전도회서 수학후 자격증을 받게 했으며 교회음악도 전문인들로 하여금 이론보다 사역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독 하였다함께 전도하며함께 기도하고함께 주일학교를 인도해 보므로 지도력을 향상시키고 졸업 후 2년을 의무적으로 현장에 나가 실행히고 자기가 실습한 전문사역 소논문을 제출한 사람에게 목사고시를 치루게 하고 있다

 

4-4 날짜변화 – 매일 신학을 주말신학으로

 

상황에 따라 매일신학을 주말신학으로 하였는데 브라질 문화와 상황에 적절한 방법이며 학교운영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홍보하지 않아도 GMS장로교 신학교라는 간판만 보고 오순절계통의 교회를 비롯해 성결교침례교감리교 그밖에 목회를 소망하는 직장인들이 들어오고 있다 경찰간부변호사계리사 등 좋은 직장을 가진 신앙인들이 열심히 수업을 하고 있으며 브라질 대한성결교회는 지교회에서 시무하는 담임전도사들을 위탁교육을 의뢰해와 본 GMS신학교에서 4년 또는 5년의 과정을 마친 졸업생들이 성결교단 마나우스 노회에서 목사안수 하므로 6명의 목사를 배출하였다 날짜의 변화가 가져온 열매이다

 

4-5 학위중심에서 자격증 중심으로 변혁

 

브라질GMS 신학교는 학위.중심에서 자격증을 많이 가질 수 있는 학교로 점점 시스템을 바꾸어 가고 있다 성경교사자격증어린이 전도사 자격증통역사번역사영상선교사 등 전문인 영역을 개발하고 어디가나 인정받을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 후 자격을 부여할 수 있는 일을 시작하였다 의외로 반응이 좋으며 열심을 내어 배우고 있다

 

4-6 아태아대학원 성경대학교

 

성경만을 가르키는 성경대학교를 설립하려고 준비하고 있다함께 성경을 연구하고 배우고 가르칠 수 있는 성경실력을 갖추므로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로서 성경안에서 인생을 발견하고 올바른 예배자가 되고 목회자와 선교사가 될 수 있도록 성경만을 가르치는 과정을 만들고자 한다

 

 

5. 한국교회에 바라는 변혁과 갱신

 

1제 우리 교단총회 GMS 선교회는 세계 각처에 흩어져 사역하는 선교지 사역들을 점검하고 바른신학 안에서 건강한 신앙생활을 회복하는 운동을 펼쳐야 할 때라고 본다세계 모든 교회와 선교사역지는 부패된 사회와 교회에 소금과 빛으로 들어가 그리스도의 생명으로 충만하게 만들수 있도록 함께 회개하고 성령의 기름부음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주님께 부르짖어야 한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더 나아가 세계 사회 구석 구석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세속화와 쾌락주의와 물질만능주의를 앞세우고 라오디게아 교회처럼 뜨겁지도 차지도 않게하려는 사탄과 악한 마귀를 향하여 전쟁을 선포하고 온 세상에 나아가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면서 분부한 모든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여야 한다고 본다

 

각 나라와 종족다양한 문화와 사회 모든 영역에서 오직 하나님만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본 교단 총회에 소속된 선교사는 나 자신부터 반성하고 올바른 신학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한다.한인 선교사들의 신학은 성경이 우리의 신앙과 삶의 유일한 표준임을 믿고 개혁주의 신앙의 핵심인 오직 성경오직 그리스도오직 믿음오직 하나님의 은혜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므로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하는것이 혁신이라고 생각한다

 

논의: 1. 우리는 지역의 상황과 문화를 얼마나 이해하고 있나?

2. 지방학 연구의 필요성을 느끼는가?

 

 

마지막으로 우리교단에 속한 교회를 바롯한 한국교회에 바라는 변혁과 갱신을 조심스럽게 말씀드리고자 한다

 

5-1 신학교의 구조변경

 

신학교 총장은 한국교회를 섬기고 마지막 한 텀을 선교지에서 사역을 한 분이나 선교지에서 20년 이상 사역을 하고 한국교회를 섬긴 준비된 사람을 세울 수 있기를 바란다 영성과 지성 그리고 야성을 가진 준비된 지도자가 교단신학교를 섬기면 찬된 그리스도의 일꾼을 양육하고 훈련하여 배출하면 한국교회는 든든히 세워질줄 믿는다 또한 신학교 교수도 시니어 선교사들중 훌륭한 인격을 갖춘 실력있는 분들이 학교내에서 가르치고 학문을 연구하며 좋은 책들을 쓸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가능하면 신학교 졸업반에 있는 학생들이 선교지에서 6개월 또는 1년 선교지 경험을 한뒤 목사안수를 받도록 제도화 할수 방안을 제안해 본다

 

5-2 한국교회의 인식의 변화

 

선교는 교회가 수행하여야 할 영광스러운 임무요 사명이다예수님께서는 그의 제자들과 모든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라고 명령하셨다복음전파는 해도 좋고 하지 않아도 좋은 종류가 아니다 반드시 행해야하는 모든 교회를 향한 지상명령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무엇보다도 선교에 목적을 두고 주력해 나가야 된다한국교회는 평신도의 역할을 과소평가 하지말고 세계각처에 나가 비즈니스 활동을 하는 평신도들이 그 지역에 파송되어 나가서 사역을 하는 선교사의 사역에 힘을 실어 줄 수 있도록 선교에 대한 이해와 성경실력을 향상시키고 받은 은사를 따라 선한 청지기같이 봉사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고 장을 만들어 주며 사명감당할 수 있독록 용기를 북돋우어 주며 동기부여의 기회를 주기 바란다.

 

5-3 광야에 나가 있는 선교사들을 초청하여 강사로 세워 활용하시기 바란다

 

선교사는 타문화권에 나가 문화충격을 극복하고 각종의 상황을 몸으로 부딪치며 성령님의 도움을 받으며 승리와 실패를 경험한 사람들이다 십자가 밑에 나아가 눈물로 기도하며 호소하면서 한 영혼늘 구하기 위해 생명을 내건 종들이다 경험에서 깨달은 말씀은 힘이 있고 살리는 역사가 있다 34일 또는 한 주간 ,한 달동안 새벽기도를 인도할 수 있는 복된 사람들이다분명히 목회에 시너지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지금 한국교회는 매우 위태로운 가운데 있다 언제 어느시에 교회가 환난 풍파 시련을 만날른지 모른다 교회와 부자들이 어려움을 당할날이 석양에 해기울 듯이 서서히 그림자가 나타나고 있다 정신을 차라고 신앙무장해야 한다

 

5- 4 과시보다 실제적인 변화를 추구하는 한국교회되길 바란다

 

이제는 과대포장하고 선전하며 교인들을 선동하는 시대는 지났다 성도들만 아니라 세상사람들이 다 안다 무엇이 진실인지를 안다이제 사회 각층 여러 분야에서 그리스도의 빛과 소금의 직분을 발하여야 한다 신앙과 삶의 표준인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매일 예배자로 살면서 하나님과 교통하며광야와 같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초점을 주님께 두고 사람들의 영혼을 주께로 인도하며 우리 모두가 주님의 다스림을 받아야 한다

 

 

나가는 말

 

오늘날 개신교회들의 정체성이 흔들리고 있다주께서 빛과 소금이 되라고 명령했음에도 불구하고 사회에 아무런 영향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세월호 사건 이후 물밑의 실체가 드러나 대형교회의 비리와 성공한 목사들의 오만과 사치와 부패가 들어나므로 교회는 힘을 잃고 사회속에서 일컬키를 세월호 선장 = 교회 목사라며 날카로운 시선으로 바라볼 뿐 아니라가장 불신하는 메이커로 목사가 지칭되면서 선교사도 도매값으로 넘어갔다 그러나 참으로 신기한것은 선교사나 목사들이 별로 기분 나빠하지도 않을뿐 아니라 무감각하다.  내 환경과 내 밥통만 건드리지 않으면 별 문제가 안된다는 식이다 이러한 개인주의 영향으로 오늘의 교회는 끼리끼리 좋으면 그만이라고 생각한다그동안 GMS선교부를 이끌어 나가는 지도부에서도 이러한 현상이 느껴지는 것은 나 혼자만의 느낌일까정말 슬프고 아프다.

 

자연히 한국교회와 미국의 교포교회를 비롯한 이민교회들에게 선교사는 번거로운 손님이 되어가고 선교운동은 그 열기가 식어지고 있으며 한국교회에 어두움의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한국은 오랫동안 준비한 진보세력이 국민들의 지지속에 촛불집회의 힘으로 현직에 있던 대통령을 감옥으로 보내고 새 정부가 들어섰다지금 조국은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모르는 초 긴장상태에 있다온 국민들의 기억속에는 만인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가와 어른들의 무능력과 무책임 때문에 아무런 잘못도 없는 아이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목격한 국민들이 정부와 교회지도자를 믿지 못하고 있다

 

지금 우리 눈앞에 전개되는 사회 전반에 나타난 총체적인 어둠의 현상들은 모두 우리와 함께 사는 사람들에게서 나온것이다한국 및 브라질을 비롯한 세계의 대형교회의 종교재벌의 실체를 보고 세상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다교회를 향한 시선이 차갑기만 하다브라질도 마찬가지이다브라질 같은 맥락의 문제들이 나타나고 있다브라질 개신교를 대표하는 대형교회들의 비리와 부정으로 말미암아 교회를 향한 사회의 시각이 따갑기만 하다.

오늘의 교회와 신학교는 이 문제를 안고 고민해야 하겠기에 발제안으로 내 놓았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에 파송받아 사역을 하는 선교사는 지역신학교 및 선교사역의 발전을 위해서는 현실을 직시하고 미래를 바라보며 하나님의 선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를 알아야 한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일어나는 모든 현상은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요 사람들의 모임인 교회와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이야기이다.

 

천주교 종주국으로 시작된 브라질은 유럽이 그대로 옮겨왔고 그 후 세계 각 나라와 족속들이 들어와 세운 디아스포라 교회이다 기층문화인 리베리아 반도문화아프리카 흑인문화이 땅의 원주민인 인디오 문화 위에 이민문화가 덧칠되어 다양한 문화를 이루며 살고 있다

 

그러나 디아스포라 교회가 알아야 할 것은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만이 문제의 해답이며 오직 우리의 살 길은 오순절 이후 2천년이 지난 후에도 여전히 효과가 있는 회개와 성령체험이다

 

지금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교단 총회 산하 교회를 비롯한 세계교회가 정체 또는 침체되고 있다브라질 오순절교회 역시 교회성장이 멈추어 지고 있다여기에는 교회와 교회를 섬기는 사람들이 변질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성령체험이 없이는 교회는 단지 역사 속에서 무능력만을 지속시킬 따름이다 이제 예수교 장로회 총회 GMS선교부는 교단 운동이 아닌 사도행전에 나타난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길 소원해 본다 본 교단 예수교장로회 선교사들이 다 성령충만함을 받고 저마다 선교사역을 뜨겁게 펼치어 나가므로 북미와 남미를 비롯한 세계만방에 흩어져 사역을 하고 있는 다양한 민족이 어울려 살아가고 있는 브라질과 남미 땅에 뜨겁게 나타나길 소원해 본다